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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군부, 총선 일정 단축 선언
입력 2012.01.02 (11:46) 수정 2012.01.02 (20:40) 국제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이집트 군부가 현재 진행 중인 총선 일정을 단축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집트 군부는 올해 3월12일 끝날 예정이었던 상원의원 선거 결선 투표를 다음달 22일로 앞당기고 의회 첫 등원일도 같은 달 28일로 정한다는 포고령을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군부의 총선일정 조정은 지난해 말 발생한 시위로 60여 명이 숨지면서 군부의 퇴진과 민정 이양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미 이집트 하원 선거는 1, 2차 선거가 실시돼 이슬람 정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 주에 최종 단계인 결선투표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또 이번 군부 포고령에 따라 상원 선거는 이달 29일과 30일에 1차 선거가 실시되고 다음 달 14일과 15일에 2차 선거가, 다음 달 22일에는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 이집트 군부, 총선 일정 단축 선언
    • 입력 2012-01-02 11:46:37
    • 수정2012-01-02 20:40:45
    국제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이집트 군부가 현재 진행 중인 총선 일정을 단축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집트 군부는 올해 3월12일 끝날 예정이었던 상원의원 선거 결선 투표를 다음달 22일로 앞당기고 의회 첫 등원일도 같은 달 28일로 정한다는 포고령을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군부의 총선일정 조정은 지난해 말 발생한 시위로 60여 명이 숨지면서 군부의 퇴진과 민정 이양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미 이집트 하원 선거는 1, 2차 선거가 실시돼 이슬람 정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 주에 최종 단계인 결선투표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또 이번 군부 포고령에 따라 상원 선거는 이달 29일과 30일에 1차 선거가 실시되고 다음 달 14일과 15일에 2차 선거가, 다음 달 22일에는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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