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붉은노을’ 투어, 9만 관객 동원

입력 2012.01.02 (13:09) 수정 2012.01.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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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의 '2011 붉은 노을' 순회공연 관객이 총 9만 명으로 집계됐다.



2일 공연기획사 무붕에 따르면 '붉은 노을' 투어는 지난해 4월 소극장에서 출발, 지난달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까지 60회 열려 모두 9만 관객을 모았다.



무붕 측은 "이문세 씨는 지난해 4월 이화여대 소극장에서 18회 공연, 월드투어 4개국 7개 도시서 9회 공연, 국내 15개 도시에서 33회 공연 등 60회 공연을 열었다"며 "매주 관객과 소통하며 공연한 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 공연기획사들과 팬들의 요청으로 지난해 투어에서 제외된 지역인 울산, 전주, 진주, 청주, 성남, 수원, 제주 등지로 투어를 연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문세는 '2009-2010 붉은 노을' 투어로도 1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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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세 ‘붉은노을’ 투어, 9만 관객 동원
    • 입력 2012-01-02 13:09:43
    • 수정2012-01-02 20:45:58
    연합뉴스
이문세의 '2011 붉은 노을' 순회공연 관객이 총 9만 명으로 집계됐다.

2일 공연기획사 무붕에 따르면 '붉은 노을' 투어는 지난해 4월 소극장에서 출발, 지난달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까지 60회 열려 모두 9만 관객을 모았다.

무붕 측은 "이문세 씨는 지난해 4월 이화여대 소극장에서 18회 공연, 월드투어 4개국 7개 도시서 9회 공연, 국내 15개 도시에서 33회 공연 등 60회 공연을 열었다"며 "매주 관객과 소통하며 공연한 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 공연기획사들과 팬들의 요청으로 지난해 투어에서 제외된 지역인 울산, 전주, 진주, 청주, 성남, 수원, 제주 등지로 투어를 연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문세는 '2009-2010 붉은 노을' 투어로도 1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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