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어제 톈안먼 전면의 귀빈석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개방했다고 신화통신 등 현지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전국에서 올라온 일반인과 대학생 등 5천여 명이 톈안먼의 VIP석에서 새해 첫날 국기 게양식을 지켜봤습니다.
톈안먼 VIP석은 국가적 주요 행사가 벌어질 때 국가 주석을 비롯한 중국 수뇌부들이 자리하는 곳입니다.
톈안먼 지구 관리위원회 책임자는 앞으로 매월 1일 열리는 국기게양식 때 각 사회단체의 신청을 받아 톈안먼 VIP석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올라온 일반인과 대학생 등 5천여 명이 톈안먼의 VIP석에서 새해 첫날 국기 게양식을 지켜봤습니다.
톈안먼 VIP석은 국가적 주요 행사가 벌어질 때 국가 주석을 비롯한 중국 수뇌부들이 자리하는 곳입니다.
톈안먼 지구 관리위원회 책임자는 앞으로 매월 1일 열리는 국기게양식 때 각 사회단체의 신청을 받아 톈안먼 VIP석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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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톈안먼 VIP석 일반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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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13:41:33
중국이 어제 톈안먼 전면의 귀빈석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개방했다고 신화통신 등 현지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전국에서 올라온 일반인과 대학생 등 5천여 명이 톈안먼의 VIP석에서 새해 첫날 국기 게양식을 지켜봤습니다.
톈안먼 VIP석은 국가적 주요 행사가 벌어질 때 국가 주석을 비롯한 중국 수뇌부들이 자리하는 곳입니다.
톈안먼 지구 관리위원회 책임자는 앞으로 매월 1일 열리는 국기게양식 때 각 사회단체의 신청을 받아 톈안먼 VIP석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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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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