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장례비 지원

입력 2012.01.02 (14: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의 장례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에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장제 급여' 명목으로 2천25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사할린 동포는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로 기존 기초수급자의 장제 급여 50만 원에 추가로 50만 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는 모두 3천백여 명이 있고, 이 가운데 경기도에만 천 2백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장례비 지원
    • 입력 2012-01-02 14:16:53
    사회
경기도는 올해부터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의 장례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에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장제 급여' 명목으로 2천25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사할린 동포는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로 기존 기초수급자의 장제 급여 50만 원에 추가로 50만 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는 모두 3천백여 명이 있고, 이 가운데 경기도에만 천 2백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