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섬유산업 해외 마케팅 확대

입력 2012.01.02 (14:33) 수정 2012.01.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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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뉴욕 맨해튼 패션거리에 '경기 섬유마케팅센터'가 문을 엽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경기북부지역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미국 LA에 섬유마케팅센터를 연 데 이어 올해 뉴욕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뉴욕에 마케팅센터가 들어서면 한미 FTA 발효에 따라 미국의 섬유부문 관세가 폐지되면서 대미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LA 섬유마케팅센터를 개소한 뒤, 30개 업체의 신제품을 소개해 9개월 동안 125만 달러어치의 계약을 완료했고, 466만 달러 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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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섬유산업 해외 마케팅 확대
    • 입력 2012-01-02 14:33:45
    • 수정2012-01-02 17:03:14
    사회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뉴욕 맨해튼 패션거리에 '경기 섬유마케팅센터'가 문을 엽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경기북부지역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미국 LA에 섬유마케팅센터를 연 데 이어 올해 뉴욕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뉴욕에 마케팅센터가 들어서면 한미 FTA 발효에 따라 미국의 섬유부문 관세가 폐지되면서 대미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LA 섬유마케팅센터를 개소한 뒤, 30개 업체의 신제품을 소개해 9개월 동안 125만 달러어치의 계약을 완료했고, 466만 달러 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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