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장관은 정부가 남북관계에 대한 발전의 기대를 가볍게 접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시무식에서 북한 당국이 내놓은 첫 공식입장은 솔직히 실망스러운 것이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유연한 정책 운영을 지속하면서 시간을 두고 북한의 태도를 지켜볼 것이라며 대통령이 오늘 신년사에서 밝힌 대로 기회의 창을 열어두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 새 지도부가 개방과 발전을 향한 좋은 선택을 하길 바란다며, 북한이 조기에 안정을 회복하길 바라고 이런 관점에서 장례식이 순조롭게 치러진 것을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시무식에서 북한 당국이 내놓은 첫 공식입장은 솔직히 실망스러운 것이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유연한 정책 운영을 지속하면서 시간을 두고 북한의 태도를 지켜볼 것이라며 대통령이 오늘 신년사에서 밝힌 대로 기회의 창을 열어두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 새 지도부가 개방과 발전을 향한 좋은 선택을 하길 바란다며, 북한이 조기에 안정을 회복하길 바라고 이런 관점에서 장례식이 순조롭게 치러진 것을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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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우익 “남북관계 발전 기대 접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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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14:39:53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정부가 남북관계에 대한 발전의 기대를 가볍게 접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시무식에서 북한 당국이 내놓은 첫 공식입장은 솔직히 실망스러운 것이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유연한 정책 운영을 지속하면서 시간을 두고 북한의 태도를 지켜볼 것이라며 대통령이 오늘 신년사에서 밝힌 대로 기회의 창을 열어두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 새 지도부가 개방과 발전을 향한 좋은 선택을 하길 바란다며, 북한이 조기에 안정을 회복하길 바라고 이런 관점에서 장례식이 순조롭게 치러진 것을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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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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