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비대위, 총선 인재 영입 국민 공모 추진

입력 2012.01.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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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4월 총선에 나설 인재 영입을 위해 국민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을 만나 비상대책위 산하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전문가 추천과 국민 공모 방식을 통해 총선에 나설 인재를 영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를 위해 모레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영숙 아름다운재단 이사와 한양대 신유형 교수,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등을 초청해 인재 영입 방식과 관련한 워크숍을 열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또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학교 폭력 문제와 관련해 피해 신고 전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조만간 당정청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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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비대위, 총선 인재 영입 국민 공모 추진
    • 입력 2012-01-02 16:02:12
    정치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4월 총선에 나설 인재 영입을 위해 국민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을 만나 비상대책위 산하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전문가 추천과 국민 공모 방식을 통해 총선에 나설 인재를 영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를 위해 모레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영숙 아름다운재단 이사와 한양대 신유형 교수,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등을 초청해 인재 영입 방식과 관련한 워크숍을 열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또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학교 폭력 문제와 관련해 피해 신고 전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조만간 당정청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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