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자국의 첫 핵잠수함 '아리한트'호 시험 항해를 다음 달 말 시작합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리한트호가 다음달 말부터 최소한 6개월 동안 동부 해안도시인 비사카파트남 근해에서 시험 항해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시험항해 동안 미사일 시험발사를 거쳐 해군에 배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도가 29억 달러를 들여 제작한 아리한트호는 길이 104m, 너비 10m, 탑승인원 100명 규모로 사거리가 700km 이상인 수중발사 유도탄 12기 등 무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리한트호가 다음달 말부터 최소한 6개월 동안 동부 해안도시인 비사카파트남 근해에서 시험 항해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시험항해 동안 미사일 시험발사를 거쳐 해군에 배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도가 29억 달러를 들여 제작한 아리한트호는 길이 104m, 너비 10m, 탑승인원 100명 규모로 사거리가 700km 이상인 수중발사 유도탄 12기 등 무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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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첫 핵잠수함, 다음 달 시험 항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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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16:02:14
인도가 자국의 첫 핵잠수함 '아리한트'호 시험 항해를 다음 달 말 시작합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리한트호가 다음달 말부터 최소한 6개월 동안 동부 해안도시인 비사카파트남 근해에서 시험 항해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시험항해 동안 미사일 시험발사를 거쳐 해군에 배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도가 29억 달러를 들여 제작한 아리한트호는 길이 104m, 너비 10m, 탑승인원 100명 규모로 사거리가 700km 이상인 수중발사 유도탄 12기 등 무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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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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