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국제안보지원군 사망자가 지난 한 해 동안 5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쟁지역 주둔 병력의 사상자 수를 집계하는 웹사이트 아이캐주얼티스는 이같이 집계하고 이는 전년도에 711명이 숨진 것과 비교해 21%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망자를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4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이 4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이캐주얼티스에 따르면 아프간전 개전 이래 지난해까지 나토군 사망자는 2천800여 명이었으며 미군 사망자가 천800여 명을 차지했습니다.
분쟁지역 주둔 병력의 사상자 수를 집계하는 웹사이트 아이캐주얼티스는 이같이 집계하고 이는 전년도에 711명이 숨진 것과 비교해 21%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망자를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4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이 4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이캐주얼티스에 따르면 아프간전 개전 이래 지난해까지 나토군 사망자는 2천800여 명이었으며 미군 사망자가 천800여 명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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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서 지난해 외국군 57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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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16:02:15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국제안보지원군 사망자가 지난 한 해 동안 5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쟁지역 주둔 병력의 사상자 수를 집계하는 웹사이트 아이캐주얼티스는 이같이 집계하고 이는 전년도에 711명이 숨진 것과 비교해 21%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망자를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4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이 4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아이캐주얼티스에 따르면 아프간전 개전 이래 지난해까지 나토군 사망자는 2천800여 명이었으며 미군 사망자가 천800여 명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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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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