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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김학인 이사장 수백억 교비 횡령 영장
입력 2012.01.02 (16:16) 수정 2012.01.02 (16:42) 사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수백억 원대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한예진, 즉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김학인 이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한예진 운영자금과 부설 교육기관인 한국방송아카데미 원생들이 낸 교비 등 250억여 원을 빼돌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이사장은 또 허위 세금계산서 등을 작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십억 원의 세금을 내지않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이사장이 빼돌린 돈 가운데 일부가 정치권 핵심인사에게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횡령한 돈의 행방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서울 대현동 한예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김이사장의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10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한예진 전 직원 최모 씨를 구속하기도했습니다.
  •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 수백억 교비 횡령 영장
    • 입력 2012-01-02 16:16:10
    • 수정2012-01-02 16:42:00
    사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수백억 원대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한예진, 즉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김학인 이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한예진 운영자금과 부설 교육기관인 한국방송아카데미 원생들이 낸 교비 등 250억여 원을 빼돌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이사장은 또 허위 세금계산서 등을 작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십억 원의 세금을 내지않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이사장이 빼돌린 돈 가운데 일부가 정치권 핵심인사에게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횡령한 돈의 행방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서울 대현동 한예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김이사장의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10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한예진 전 직원 최모 씨를 구속하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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