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소속 권투선수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1.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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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 20분쯤 인천시청 권투부 숙소인 인천 청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21살 오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이나 외상 흔적이 없어 숨진 오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체육부대를 전역한 오씨는 어제 인천시청 권투부에 입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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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청 소속 권투선수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2-01-02 17:11:04
    사회
어제저녁 7시 20분쯤 인천시청 권투부 숙소인 인천 청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21살 오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이나 외상 흔적이 없어 숨진 오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체육부대를 전역한 오씨는 어제 인천시청 권투부에 입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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