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에서 LG 유플러스가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선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발표한 지난해 이동전화 번호 이동자 수 현황을 보면 LG 유플러스는 235만 3천220명을 유치하고 228만 9천602명을 다른 이통사에 빼앗겨 6만 3천618명의 순증가를 기록했습니다.
KT는 만 7천469명이 증가했고 SK텔레콤은 8만 천87명이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번호이동자 수는 2010년보다 9.3% 증가한 천196만여 명으로 번호이동을 집계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발표한 지난해 이동전화 번호 이동자 수 현황을 보면 LG 유플러스는 235만 3천220명을 유치하고 228만 9천602명을 다른 이통사에 빼앗겨 6만 3천618명의 순증가를 기록했습니다.
KT는 만 7천469명이 증가했고 SK텔레콤은 8만 천87명이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번호이동자 수는 2010년보다 9.3% 증가한 천196만여 명으로 번호이동을 집계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이동통신 번호이동 LGU+ 웃었다”
-
- 입력 2012-01-02 18:05:59
지난해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에서 LG 유플러스가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선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발표한 지난해 이동전화 번호 이동자 수 현황을 보면 LG 유플러스는 235만 3천220명을 유치하고 228만 9천602명을 다른 이통사에 빼앗겨 6만 3천618명의 순증가를 기록했습니다.
KT는 만 7천469명이 증가했고 SK텔레콤은 8만 천87명이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번호이동자 수는 2010년보다 9.3% 증가한 천196만여 명으로 번호이동을 집계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
-
박예원 기자 air@kbs.co.kr
박예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