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KDB생명, 신세계에 대승…새해 순항
입력 2012.01.02 (19:01) 수정 2012.01.02 (19:02) 연합뉴스
신정자가 27점을 몰아넣은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부천 신세계를 6연패 수렁에 몰아넣고 상승세에 다시 불을 지폈다.

KDB생명은 2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세계와의 원정 경기에서 88-59로 크게 이겼다.

4연승을 달리다 지난달 29일 신한은행에 75-70으로 져 잠시 주춤했던 KDB생명은 29점 차 대승을 챙기며 새해 첫 걸음을 기분 좋게 내디뎠다.

반면 신세계는 안방에서 6연패 수렁에 빠져들었고 중간순위에서도 7승16패가 돼 한 계단 아래인 우리은행(4승18패)에 2.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신정자와 원진아가 전반에만 27점을 합작하는 '쌍끌이 활약'을 펼쳐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반을 40-28로 여유 있게 앞선 KDB생명은 3쿼터 시작 직후 양정옥의 외곽포를 앞세운 신세계에 잠시 흐름을 내주는 듯했지만 원진아의 연속 득점과 한채진·김보미의 3점포로 상대의 추격 시도를 잠재웠다.

3쿼터 중반 이후로 줄곧 20점 이상 점수 차를 유지한 KDB생명은 4쿼터 들어서는 주전을 모두 빼고 승리를 마무리했다.

신정자가 27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로 승리에 앞장섰고 원진아는 18점 7리바운드, 한채진은 3점포 2개를 포함해 17점 5도움으로 거들었다.

신세계에서는 김정은이 17점 6리바운드, 허윤자가 13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일찌감치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 KDB생명, 신세계에 대승…새해 순항
    • 입력 2012-01-02 19:01:16
    • 수정2012-01-02 19:02:41
    연합뉴스
신정자가 27점을 몰아넣은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부천 신세계를 6연패 수렁에 몰아넣고 상승세에 다시 불을 지폈다.

KDB생명은 2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세계와의 원정 경기에서 88-59로 크게 이겼다.

4연승을 달리다 지난달 29일 신한은행에 75-70으로 져 잠시 주춤했던 KDB생명은 29점 차 대승을 챙기며 새해 첫 걸음을 기분 좋게 내디뎠다.

반면 신세계는 안방에서 6연패 수렁에 빠져들었고 중간순위에서도 7승16패가 돼 한 계단 아래인 우리은행(4승18패)에 2.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신정자와 원진아가 전반에만 27점을 합작하는 '쌍끌이 활약'을 펼쳐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반을 40-28로 여유 있게 앞선 KDB생명은 3쿼터 시작 직후 양정옥의 외곽포를 앞세운 신세계에 잠시 흐름을 내주는 듯했지만 원진아의 연속 득점과 한채진·김보미의 3점포로 상대의 추격 시도를 잠재웠다.

3쿼터 중반 이후로 줄곧 20점 이상 점수 차를 유지한 KDB생명은 4쿼터 들어서는 주전을 모두 빼고 승리를 마무리했다.

신정자가 27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로 승리에 앞장섰고 원진아는 18점 7리바운드, 한채진은 3점포 2개를 포함해 17점 5도움으로 거들었다.

신세계에서는 김정은이 17점 6리바운드, 허윤자가 13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일찌감치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