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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 스님이 오늘 저녁 서울 정릉 경국사에서 입적했습니다.
세수 80세, 법랍 66세인 지관스님은 폐 천식이 심해 지난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해인사 주지와 동국대 총장, 조계종 총무원장 등을 역임한 지관 스님은 조계종을 대표하는 학승으로 꼽힙니다.
세수 80세, 법랍 66세인 지관스님은 폐 천식이 심해 지난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해인사 주지와 동국대 총장, 조계종 총무원장 등을 역임한 지관 스님은 조계종을 대표하는 학승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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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관 스님, 오늘 저녁 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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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20:49:06
- 수정2012-01-03 08: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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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 스님이 오늘 저녁 서울 정릉 경국사에서 입적했습니다.
세수 80세, 법랍 66세인 지관스님은 폐 천식이 심해 지난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해인사 주지와 동국대 총장, 조계종 총무원장 등을 역임한 지관 스님은 조계종을 대표하는 학승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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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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