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의 해, 비상 꿈꾸는 ‘용띠 스타들’

입력 2012.01.02 (22:01) 수정 2012.01.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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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용의 해인 2012년 새해.



런던 올림픽의 금메달을 꿈꾸는 이용대, 왕기춘 등 용띠 선수들 마음가짐은 더 남다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로 국민적인 스타가 된 이용대.



용의 해 런던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2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4년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딴 왕기춘.



양궁의 기보배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인 사격의 이대명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꿈을 키우고 있는 용띠 스타들입니다.



부활을 꿈꾸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던 블루 드래곤 이청용.



고난의 해를 보낸 이승엽과 김광현도 지난해와는 다른 한해를 준비 중입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여자골프 간판스타 김하늘, 신지애, 그리고 남자농구 김선형 등도 주목받는 용띠 스타입니다.



특히 김선형은 새해 첫날 23m 버저비터로 누구보다도 화려하게 2012년의 문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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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룡의 해, 비상 꿈꾸는 ‘용띠 스타들’
    • 입력 2012-01-02 22:01:10
    • 수정2012-01-02 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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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용의 해인 2012년 새해.

런던 올림픽의 금메달을 꿈꾸는 이용대, 왕기춘 등 용띠 선수들 마음가짐은 더 남다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로 국민적인 스타가 된 이용대.

용의 해 런던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2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4년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딴 왕기춘.

양궁의 기보배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인 사격의 이대명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꿈을 키우고 있는 용띠 스타들입니다.

부활을 꿈꾸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던 블루 드래곤 이청용.

고난의 해를 보낸 이승엽과 김광현도 지난해와는 다른 한해를 준비 중입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여자골프 간판스타 김하늘, 신지애, 그리고 남자농구 김선형 등도 주목받는 용띠 스타입니다.

특히 김선형은 새해 첫날 23m 버저비터로 누구보다도 화려하게 2012년의 문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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