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송지효 ‘망고나무 모금액 2천500여만원’

입력 2012.01.02 (2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JYJ와 배우 송지효, 박유환이 진행한 희망의 망고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2천500여만 원이 모금됐다.



이들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망고나무 프로젝트 기부액 2천500여만 원이 모아져 아프리카 수단에 2천여 그루의 망고나무와 사과나무 묘목을 전달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또 기부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각 스타의 사인이 담긴 망고나무 감사 엽서가 배달됐다고 덧붙였다.



이들 연예인은 지난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해 한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송지효는 ’SBS 연예 대상’에서 우수상과 ’MBC 드라마 대상’에서 PD상, 박유천은 ’MBC 드라마 대상’에서 신인상, 김재중은 ’SBS 연기 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차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JYJ·송지효 ‘망고나무 모금액 2천500여만원’
    • 입력 2012-01-02 22:28:47
    연합뉴스
그룹 JYJ와 배우 송지효, 박유환이 진행한 희망의 망고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2천500여만 원이 모금됐다.

이들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망고나무 프로젝트 기부액 2천500여만 원이 모아져 아프리카 수단에 2천여 그루의 망고나무와 사과나무 묘목을 전달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또 기부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각 스타의 사인이 담긴 망고나무 감사 엽서가 배달됐다고 덧붙였다.

이들 연예인은 지난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해 한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송지효는 ’SBS 연예 대상’에서 우수상과 ’MBC 드라마 대상’에서 PD상, 박유천은 ’MBC 드라마 대상’에서 신인상, 김재중은 ’SBS 연기 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차지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