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지난해 소비가 유로존 위기에도 지난 10년 사이 최고였다고 독일 상공회의소가 밝혔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전반적으로 강한 내수가 지난해 경제 하락을 막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지난해 민간 소비는 전년보다 1.2% 상승했으며, 이는 견조한 노동시장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지난해 독일 노동시장에서는 5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됐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취업 인구는 4천만 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전반적으로 강한 내수가 지난해 경제 하락을 막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지난해 민간 소비는 전년보다 1.2% 상승했으며, 이는 견조한 노동시장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지난해 독일 노동시장에서는 5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됐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취업 인구는 4천만 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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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작년 소비 1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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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2 23:32:06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지난해 소비가 유로존 위기에도 지난 10년 사이 최고였다고 독일 상공회의소가 밝혔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전반적으로 강한 내수가 지난해 경제 하락을 막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지난해 민간 소비는 전년보다 1.2% 상승했으며, 이는 견조한 노동시장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지난해 독일 노동시장에서는 5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됐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취업 인구는 4천만 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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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 기자 h2oli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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