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이달 프랑스·영국과 정상회담

입력 2012.01.04 (06: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오는 6일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유로존 재정위기 해법을 논의한다고 이탈리아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몬티 총리는 또 오는 18일 영국 런던을 방문해 캐머런 영국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몬티 총리의 이번 프랑스, 영국 방문은 오는 30일 예정된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앞서 양국간 사전 조율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몬티 총리는 지난달 29일 송년 기자회견에서 이탈리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유럽 차원의 광범위한 문제들과 연계돼 있다며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탈리아, 이달 프랑스·영국과 정상회담
    • 입력 2012-01-04 06:03:46
    국제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오는 6일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유로존 재정위기 해법을 논의한다고 이탈리아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몬티 총리는 또 오는 18일 영국 런던을 방문해 캐머런 영국 총리와 정상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몬티 총리의 이번 프랑스, 영국 방문은 오는 30일 예정된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앞서 양국간 사전 조율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몬티 총리는 지난달 29일 송년 기자회견에서 이탈리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유럽 차원의 광범위한 문제들과 연계돼 있다며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