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리버풀 3대0 완파 ‘1위 안도’

입력 2012.01.04 (08:23) 수정 2012.01.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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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리버풀을 대파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렸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시즌 홈경기에서 리버풀에 3-0으로 이겼다.



세르히오 아게로가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야야 투레와 제임스 밀너가 각각 전반 33분과 후반 30분 추가골을 넣었다.



리버풀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출전정지 제재를 받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공백이 컸다.



맨시티는 15승3무2패로 승점 48이 돼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선두 경쟁에서 앞서갔다.



2위 맨유는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 45(14승3무2패)를 기록 중이다.



맨시티는 최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 비기고 선덜랜드에 지는 등 흔들렸으나 리버풀을 완파하면서 활력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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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 리버풀 3대0 완파 ‘1위 안도’
    • 입력 2012-01-04 08:23:04
    • 수정2012-01-04 08:38:08
    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리버풀을 대파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렸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시즌 홈경기에서 리버풀에 3-0으로 이겼다.

세르히오 아게로가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야야 투레와 제임스 밀너가 각각 전반 33분과 후반 30분 추가골을 넣었다.

리버풀은 인종차별 발언으로 출전정지 제재를 받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공백이 컸다.

맨시티는 15승3무2패로 승점 48이 돼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선두 경쟁에서 앞서갔다.

2위 맨유는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 45(14승3무2패)를 기록 중이다.

맨시티는 최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 비기고 선덜랜드에 지는 등 흔들렸으나 리버풀을 완파하면서 활력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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