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반값 TV’ 판매 재개…6일부터 만 대

입력 2012.01.04 (08:44) 수정 2012.01.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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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오는 6일부터 '반값 TV' 판매를 재개합니다.

이마트는 대만 회사가 제작한 32인치 LED TV인 '이마트 드림뷰 TV' 만 대를 6일부터 대당 49만 9천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반값 TV' 판매 때 사지 못한 소비자가 5천 대를 예약 주문했기 때문에 6일부터 새로 판매할 수 있는 물량은 사실상 5천 대라고 이마트는 밝혔습니다.

또 어제는 인터넷 오픈마켓 '11번가'가 49만 9천 원에 500대 한정으로 내놓은 37인치 LED 텔레비전 '쇼킹TV'가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최근 저가형 TV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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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반값 TV’ 판매 재개…6일부터 만 대
    • 입력 2012-01-04 08:44:47
    • 수정2012-01-04 16:32:37
    경제
이마트가 오는 6일부터 '반값 TV' 판매를 재개합니다. 이마트는 대만 회사가 제작한 32인치 LED TV인 '이마트 드림뷰 TV' 만 대를 6일부터 대당 49만 9천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반값 TV' 판매 때 사지 못한 소비자가 5천 대를 예약 주문했기 때문에 6일부터 새로 판매할 수 있는 물량은 사실상 5천 대라고 이마트는 밝혔습니다. 또 어제는 인터넷 오픈마켓 '11번가'가 49만 9천 원에 500대 한정으로 내놓은 37인치 LED 텔레비전 '쇼킹TV'가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최근 저가형 TV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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