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수입 쇠고기 대신 한우고기 먹는다
입력 2012.01.04 (08:44)
수정 2012.01.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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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은 앞으로 수입 쇠고기나 돼지고기 대신 한우와 국내산 육우 고기를 먹게 될 전망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마리당 1만 원대까지 급락한 송아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군납용 수입 쇠고기를 전량 한우나 육우 고기로 대체하기로 하고,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군납용 돼지고기 물량도 절반 이상을 한우와 육우로 대체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국방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소 값 안정 대책을 이달 중으로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마리당 1만 원대까지 급락한 송아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군납용 수입 쇠고기를 전량 한우나 육우 고기로 대체하기로 하고,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군납용 돼지고기 물량도 절반 이상을 한우와 육우로 대체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국방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소 값 안정 대책을 이달 중으로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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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들, 수입 쇠고기 대신 한우고기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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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4 08: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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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은 앞으로 수입 쇠고기나 돼지고기 대신 한우와 국내산 육우 고기를 먹게 될 전망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마리당 1만 원대까지 급락한 송아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군납용 수입 쇠고기를 전량 한우나 육우 고기로 대체하기로 하고,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군납용 돼지고기 물량도 절반 이상을 한우와 육우로 대체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국방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소 값 안정 대책을 이달 중으로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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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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