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생 봉사활동 시간 줄인다
입력 2012.01.04 (09:09)
수정 2012.01.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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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서울 초중고생이 채워야 하는 봉사활동 시간이 상당 부분 줄어듭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봉사활동 총 권장 시간을 학교급별로 연간 3~5시간까지 줄이도록 하는 내용의 '2012학년도 학생 봉사활동 운영 안내 자료'를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올해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토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학교급별 권장 봉사활동 시간이 초등학교 1~3학년은 연간 5시간 이상, 초등학교 4~6학년 10시간 이상, 중학생 15시간 이상, 고등학생 20시간 이상이 됩니다.
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채울 수 있는 봉사활동 운영 시수를 늘리고, 학생 개인이 외부에서 하는 봉사활동 시수는 줄여 방학마다 봉사활동 시간 채우기에 나서는 학생들의 부담을 일부 덜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봉사활동 총 권장 시간을 학교급별로 연간 3~5시간까지 줄이도록 하는 내용의 '2012학년도 학생 봉사활동 운영 안내 자료'를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올해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토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학교급별 권장 봉사활동 시간이 초등학교 1~3학년은 연간 5시간 이상, 초등학교 4~6학년 10시간 이상, 중학생 15시간 이상, 고등학생 20시간 이상이 됩니다.
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채울 수 있는 봉사활동 운영 시수를 늘리고, 학생 개인이 외부에서 하는 봉사활동 시수는 줄여 방학마다 봉사활동 시간 채우기에 나서는 학생들의 부담을 일부 덜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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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초·중·고생 봉사활동 시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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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4 09:09:47
- 수정2012-01-04 17:02:58
올해부터 서울 초중고생이 채워야 하는 봉사활동 시간이 상당 부분 줄어듭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봉사활동 총 권장 시간을 학교급별로 연간 3~5시간까지 줄이도록 하는 내용의 '2012학년도 학생 봉사활동 운영 안내 자료'를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올해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토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학교급별 권장 봉사활동 시간이 초등학교 1~3학년은 연간 5시간 이상, 초등학교 4~6학년 10시간 이상, 중학생 15시간 이상, 고등학생 20시간 이상이 됩니다.
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채울 수 있는 봉사활동 운영 시수를 늘리고, 학생 개인이 외부에서 하는 봉사활동 시수는 줄여 방학마다 봉사활동 시간 채우기에 나서는 학생들의 부담을 일부 덜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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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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