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수도권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판교와 동탄 등 2기 신도시의 전세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인기 전세 지역이었던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는 상대적으로 덜 올랐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오늘 수도권 74개 시군구 전세가격을 조사한 결과 2010년 입주를 시작한 판교신도시는 3.3㎡당 996만원으로 5위를 차지해 서울의 대다수 자치구를 제치고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탄신도시도 서울서 전세 수요가 옮겨오면서 3.3㎡당 556만원을 나타내 3년 전보다 무려 14계단 오른 35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2009년 27위였던 일산신도시는 39위로 12계단이나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전셋값 1위는 강남구, 2위는 서초구로 3년 전과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인기 전세 지역이었던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는 상대적으로 덜 올랐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오늘 수도권 74개 시군구 전세가격을 조사한 결과 2010년 입주를 시작한 판교신도시는 3.3㎡당 996만원으로 5위를 차지해 서울의 대다수 자치구를 제치고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탄신도시도 서울서 전세 수요가 옮겨오면서 3.3㎡당 556만원을 나타내 3년 전보다 무려 14계단 오른 35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2009년 27위였던 일산신도시는 39위로 12계단이나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전셋값 1위는 강남구, 2위는 서초구로 3년 전과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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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동탄 전셋값 ‘뛰고’ 일산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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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4 10:59:01
최근 3년간 수도권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판교와 동탄 등 2기 신도시의 전세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인기 전세 지역이었던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는 상대적으로 덜 올랐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오늘 수도권 74개 시군구 전세가격을 조사한 결과 2010년 입주를 시작한 판교신도시는 3.3㎡당 996만원으로 5위를 차지해 서울의 대다수 자치구를 제치고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탄신도시도 서울서 전세 수요가 옮겨오면서 3.3㎡당 556만원을 나타내 3년 전보다 무려 14계단 오른 35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2009년 27위였던 일산신도시는 39위로 12계단이나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전셋값 1위는 강남구, 2위는 서초구로 3년 전과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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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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