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선거인단 열기는 MB 정부에 대한 분노”

입력 2012.01.04 (11:08) 수정 2012.01.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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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원혜영 대표는 당 지도부를 뽑는 선거인단 모집에 30만 명이 몰린 데 대해, 이 열기는 현 정권에 대한 분노와 심판 의지의 표출이라고 말했습니다.

원혜영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전례없는 숫자에 기뻐하기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혁신 의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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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혜영 “선거인단 열기는 MB 정부에 대한 분노”
    • 입력 2012-01-04 11:08:01
    • 수정2012-01-04 16:11:26
    정치
민주통합당 원혜영 대표는 당 지도부를 뽑는 선거인단 모집에 30만 명이 몰린 데 대해, 이 열기는 현 정권에 대한 분노와 심판 의지의 표출이라고 말했습니다. 원혜영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전례없는 숫자에 기뻐하기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혁신 의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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