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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정일 사망…북한 체제 어디로?
中 단둥 대규모 전력 개발…“北 지원 송전용”
입력 2012.01.04 (11:18) 수정 2012.01.04 (16:21) 국제
중국의 대북 무역 거점이자 신의주와 마주하고 있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대규모 전력시설이 잇달아 개발돼 북한의 개방 이후 대규모 개발에 대비한 대북 송전용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소식통들은 단둥 지역에 올해 천2백MW 규모의 보스허양수발전소가 본격 가동되며 화넝화력발전소에도 3천2백MW 급의 2,3기가 건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2천MW 규모의 진산열병합발전소 2기도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추진됩니다.

이와 함께 단둥시 둥강에 4백60여 대의 풍력발전기를 추가로 건설해 풍력발전량을 5백MW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4천MW 규모의 핵발전소 건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단둥시 계획대로라면 5년 안에 적어도 7천3백MW의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시설이 추가로 건설돼 향후 전력수요가 늘더라도 50%이상 전력 여유가 생길 것으로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단둥 지역에서 잇따라 전력 개발이 이뤄지는 것은 황금평과 위화도 등 향후 북한에서 대규모 개발이 이뤄질 경우 필요한 전력 대부분을 중국에서 공급해야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中 단둥 대규모 전력 개발…“北 지원 송전용”
    • 입력 2012-01-04 11:18:42
    • 수정2012-01-04 16:21:37
    국제
중국의 대북 무역 거점이자 신의주와 마주하고 있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대규모 전력시설이 잇달아 개발돼 북한의 개방 이후 대규모 개발에 대비한 대북 송전용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소식통들은 단둥 지역에 올해 천2백MW 규모의 보스허양수발전소가 본격 가동되며 화넝화력발전소에도 3천2백MW 급의 2,3기가 건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2천MW 규모의 진산열병합발전소 2기도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추진됩니다.

이와 함께 단둥시 둥강에 4백60여 대의 풍력발전기를 추가로 건설해 풍력발전량을 5백MW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4천MW 규모의 핵발전소 건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단둥시 계획대로라면 5년 안에 적어도 7천3백MW의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시설이 추가로 건설돼 향후 전력수요가 늘더라도 50%이상 전력 여유가 생길 것으로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단둥 지역에서 잇따라 전력 개발이 이뤄지는 것은 황금평과 위화도 등 향후 북한에서 대규모 개발이 이뤄질 경우 필요한 전력 대부분을 중국에서 공급해야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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