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6명, 장애 여학생 폭행 물의
입력 2012.01.04 (11:53)
수정 2012.01.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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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등학생들이 지적 장애 여학생을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괴롭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모 고등학교는 1학년 박모 군 등 남학생 6명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지적 장애가 있는 같은 반의 18살 이모 양을 때리고 지우개를 던지는 등 계속 괴롭혀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자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측은 최근 학교 폭력 문제가 사회 문제화되고 있고, 이 양의 부모가 가해 학생들의 처벌을 원하고 있어 오늘 자치위원회를 열어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이천시 모 고등학교는 1학년 박모 군 등 남학생 6명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지적 장애가 있는 같은 반의 18살 이모 양을 때리고 지우개를 던지는 등 계속 괴롭혀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자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측은 최근 학교 폭력 문제가 사회 문제화되고 있고, 이 양의 부모가 가해 학생들의 처벌을 원하고 있어 오늘 자치위원회를 열어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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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6명, 장애 여학생 폭행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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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4 11:53:05
- 수정2012-01-04 16:52:14
남자 고등학생들이 지적 장애 여학생을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괴롭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모 고등학교는 1학년 박모 군 등 남학생 6명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지적 장애가 있는 같은 반의 18살 이모 양을 때리고 지우개를 던지는 등 계속 괴롭혀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자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측은 최근 학교 폭력 문제가 사회 문제화되고 있고, 이 양의 부모가 가해 학생들의 처벌을 원하고 있어 오늘 자치위원회를 열어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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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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