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J리그 출신 수비수 이강진 영입

입력 2012.01.04 (14:19) 수정 2012.01.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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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일본 J리그에서 뛴 수비수 이강진(26)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 수비수 이강진은 2009년까지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하고 이후 일본으로 진출, 지난해까지 주빌로 이와타에서 뛰었다.



전북과 2014년까지 계약한 이강진은 5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한편 전북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 2층 브리핑룸에서 이흥실 감독대행의 취임식과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 최강희 감독의 선수단 미팅을 열었다.



서울, 9일부터 괌에서 전지훈련



FC서울은 9일부터 괌에서 전지훈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3일 경기도 구리시 챔피언스파크에서 선수단을 소집, 동계 훈련을 시작한 서울은 최용수 감독과 박태하 코치의 지도로 7일까지 국내에서 훈련한 뒤 9일 괌으로 떠난다.



한편 서울은 이번 시즌 주장에 하대성을 선임했다.



제주, 2012시즌 연간 회원권 판매



제주 유나이티드는 2012시즌 연간 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내 이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하며 성인 6만원, 청소년 3만원, 어린이는 2만원이다. 또 성인 기준 5차례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북은 1만5천원에 팔고 있다.



한편 제주는 4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 11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원, 미드필더 김태민 영입



강원FC는 미드필더 김태민(30)을 영입했다고 4일 발표했다.



2002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했던 김태민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2009년 상무를 거쳐 지난 시즌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프로 통산 전적은 182경기에 나와 6골, 3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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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J리그 출신 수비수 이강진 영입
    • 입력 2012-01-04 14:19:03
    • 수정2012-01-04 14:48:45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일본 J리그에서 뛴 수비수 이강진(26)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 수비수 이강진은 2009년까지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하고 이후 일본으로 진출, 지난해까지 주빌로 이와타에서 뛰었다.

전북과 2014년까지 계약한 이강진은 5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한편 전북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 2층 브리핑룸에서 이흥실 감독대행의 취임식과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 최강희 감독의 선수단 미팅을 열었다.

서울, 9일부터 괌에서 전지훈련

FC서울은 9일부터 괌에서 전지훈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3일 경기도 구리시 챔피언스파크에서 선수단을 소집, 동계 훈련을 시작한 서울은 최용수 감독과 박태하 코치의 지도로 7일까지 국내에서 훈련한 뒤 9일 괌으로 떠난다.

한편 서울은 이번 시즌 주장에 하대성을 선임했다.

제주, 2012시즌 연간 회원권 판매

제주 유나이티드는 2012시즌 연간 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내 이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하며 성인 6만원, 청소년 3만원, 어린이는 2만원이다. 또 성인 기준 5차례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북은 1만5천원에 팔고 있다.

한편 제주는 4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 11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원, 미드필더 김태민 영입

강원FC는 미드필더 김태민(30)을 영입했다고 4일 발표했다.

2002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했던 김태민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2009년 상무를 거쳐 지난 시즌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프로 통산 전적은 182경기에 나와 6골, 3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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