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진만 연봉 2억5천만 원 재계약
입력 2012.01.04 (14:28)
수정 2012.01.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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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유격수 박진만(36)과 지난해와 같은 2억5천만원에 올 시즌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1996년 프로에 데뷔한 박진만은 통산 6차례나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고향팀 SK 유니폼을 입고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과 79안타, 6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SK는 포수 허웅과 작년보다 600만원 오른 연봉 3천만원에 계약했다.
또 투수 신승현과 1천만원 깎은 5천만원, 투수 조영민과는 700만원 삭감한 3천700만원에 계약했다.
SK는 이날까지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38명(82.6%)과 재계약을 마쳤다.
1996년 프로에 데뷔한 박진만은 통산 6차례나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고향팀 SK 유니폼을 입고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과 79안타, 6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SK는 포수 허웅과 작년보다 600만원 오른 연봉 3천만원에 계약했다.
또 투수 신승현과 1천만원 깎은 5천만원, 투수 조영민과는 700만원 삭감한 3천700만원에 계약했다.
SK는 이날까지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38명(82.6%)과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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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박진만 연봉 2억5천만 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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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4 14:28:19
- 수정2012-01-04 14:29:11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유격수 박진만(36)과 지난해와 같은 2억5천만원에 올 시즌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1996년 프로에 데뷔한 박진만은 통산 6차례나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고향팀 SK 유니폼을 입고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과 79안타, 6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SK는 포수 허웅과 작년보다 600만원 오른 연봉 3천만원에 계약했다.
또 투수 신승현과 1천만원 깎은 5천만원, 투수 조영민과는 700만원 삭감한 3천700만원에 계약했다.
SK는 이날까지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38명(82.6%)과 재계약을 마쳤다.
1996년 프로에 데뷔한 박진만은 통산 6차례나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고향팀 SK 유니폼을 입고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과 79안타, 6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SK는 포수 허웅과 작년보다 600만원 오른 연봉 3천만원에 계약했다.
또 투수 신승현과 1천만원 깎은 5천만원, 투수 조영민과는 700만원 삭감한 3천700만원에 계약했다.
SK는 이날까지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38명(82.6%)과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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