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새해 중소기업 모든 분야 지원 강화”

입력 2012.01.04 (15:31) 수정 2012.01.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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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중소기업들이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과 인력, 기술개발, 판로 개척 등 모든 분야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미국, EU와 자유무역이 본격화되면 중소기업 입장에서 해외시장 개척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FTA의 기회를 활용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유망 상품이나 기업들은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김총리는 이와 함께 공공시장에 중소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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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새해 중소기업 모든 분야 지원 강화”
    • 입력 2012-01-04 15:31:06
    • 수정2012-01-04 16:11:24
    정치
김황식 국무총리는 중소기업들이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과 인력, 기술개발, 판로 개척 등 모든 분야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미국, EU와 자유무역이 본격화되면 중소기업 입장에서 해외시장 개척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FTA의 기회를 활용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유망 상품이나 기업들은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김총리는 이와 함께 공공시장에 중소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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