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 아들 살해 20대 검거

입력 2012.01.04 (16: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미혼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21살 김모 여인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있는 38살 황모 씨의 집에서, 자신의 7개월 된 아들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김 씨가 인터넷을 통해 만난 황 씨의 집에 머물다, 황 씨가 나가달라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생후 7개월 아들 살해 20대 검거
    • 입력 2012-01-04 16:35:19
    사회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미혼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21살 김모 여인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있는 38살 황모 씨의 집에서, 자신의 7개월 된 아들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김 씨가 인터넷을 통해 만난 황 씨의 집에 머물다, 황 씨가 나가달라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