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미혼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21살 김모 여인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있는 38살 황모 씨의 집에서, 자신의 7개월 된 아들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김 씨가 인터넷을 통해 만난 황 씨의 집에 머물다, 황 씨가 나가달라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21살 김모 여인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있는 38살 황모 씨의 집에서, 자신의 7개월 된 아들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김 씨가 인터넷을 통해 만난 황 씨의 집에 머물다, 황 씨가 나가달라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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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7개월 아들 살해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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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4 16:35:19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미혼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21살 김모 여인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있는 38살 황모 씨의 집에서, 자신의 7개월 된 아들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김 씨가 인터넷을 통해 만난 황 씨의 집에 머물다, 황 씨가 나가달라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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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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