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이병규’ 투표로 새 주장 선임
입력 2012.01.05 (11:48)
수정 2012.01.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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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이병규(38)가 2012년 팀의 주장을 맡는다.
이병규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선수단 신년하례식에서 투표를 통해 이진영을 제치고 주장으로 뽑혔다.
이병규는 "LG가 최근 성적이 안 좋았던 것을 마음속에 새겨둬야 한다"며 "모래알 팀이 아닌 단단한 바위 같은 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수들 간에 말하기 어렵고 힘든 부분을 소통하려고 한다"며 "모래알 같다는 소리를 듣지 않게 내부 잡음을 없애고 선수들이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장 후보로 나왔던 이진영도 "병규 형 옆에서 후배들과 힘을 모아 좋은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병규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선수단 신년하례식에서 투표를 통해 이진영을 제치고 주장으로 뽑혔다.
이병규는 "LG가 최근 성적이 안 좋았던 것을 마음속에 새겨둬야 한다"며 "모래알 팀이 아닌 단단한 바위 같은 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수들 간에 말하기 어렵고 힘든 부분을 소통하려고 한다"며 "모래알 같다는 소리를 듣지 않게 내부 잡음을 없애고 선수들이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장 후보로 나왔던 이진영도 "병규 형 옆에서 후배들과 힘을 모아 좋은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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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의 이병규’ 투표로 새 주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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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5 11:48:35
- 수정2012-01-05 13:19:51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이병규(38)가 2012년 팀의 주장을 맡는다.
이병규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선수단 신년하례식에서 투표를 통해 이진영을 제치고 주장으로 뽑혔다.
이병규는 "LG가 최근 성적이 안 좋았던 것을 마음속에 새겨둬야 한다"며 "모래알 팀이 아닌 단단한 바위 같은 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수들 간에 말하기 어렵고 힘든 부분을 소통하려고 한다"며 "모래알 같다는 소리를 듣지 않게 내부 잡음을 없애고 선수들이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장 후보로 나왔던 이진영도 "병규 형 옆에서 후배들과 힘을 모아 좋은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병규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선수단 신년하례식에서 투표를 통해 이진영을 제치고 주장으로 뽑혔다.
이병규는 "LG가 최근 성적이 안 좋았던 것을 마음속에 새겨둬야 한다"며 "모래알 팀이 아닌 단단한 바위 같은 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수들 간에 말하기 어렵고 힘든 부분을 소통하려고 한다"며 "모래알 같다는 소리를 듣지 않게 내부 잡음을 없애고 선수들이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장 후보로 나왔던 이진영도 "병규 형 옆에서 후배들과 힘을 모아 좋은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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