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의자를 던지고, 주먹다짐을 합니다.
여기저기서 접시 깨지는 소리도 들립니다.
지난 연말, 캐나다 몬트리얼의 한 중국 식당에서 벌어진 싸움인데요.
밥을 먹다가, 흑인과 중국인 사이에 시비가 생겨 이렇게 싸움이 커졌다고 합니다.
사생결단 식으로 싸운 것에 비해,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바다 거북의 ‘하이 파이브’
바다 거북 한 마리가 물 속을 천천히 헤엄쳐 나갑니다.
그런데, 저 편에서 다른 바다 거북이 나타납니다.
싸우려는 걸까요?
조마조마한 순간,, 두 거북이, '하이 파이브'를 하네요.
뭔가, 칭찬하거나 축하할 일이 있는 걸까요?
생방송 중 화난 기자
파키스탄의 한 기자가 새해 전날 밤, 생방송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전하는 건데요.
그런데, 기자 뒤에 사람들 너무 흥분했습니다.
화가 난 기자,, 마이크로 뒷 사람을 때립니다.
기자의 행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바다 한 가운데 어른 둘과 아이 둘이 떠 있습니다.
작은 플라스틱 상자에 의지하며 구조대를 기다립니다.
이들은 작은 보트를 몰고 새벽 낚시를 하러 바다에 나왔다가, 배에 갑자기 불이 나면서 바다로 뛰어들었다는데요.
급박한 상황에서도 위치전송장치를 챙긴 뒤 배에서 뛰어내려 구조 헬기가 40여 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억만장자 고양이탕 독살 의혹
중국 광둥성은 고양이탕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한 억만장자가 이 음식을 먹고 숨졌는데, 독살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행 두 명과 함께 먹었다고 하는데 경찰은 식사를 적게 한 일행 가운데 한 명이 음식에 독초를 넣은 건 아닌 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여기저기서 접시 깨지는 소리도 들립니다.
지난 연말, 캐나다 몬트리얼의 한 중국 식당에서 벌어진 싸움인데요.
밥을 먹다가, 흑인과 중국인 사이에 시비가 생겨 이렇게 싸움이 커졌다고 합니다.
사생결단 식으로 싸운 것에 비해,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바다 거북의 ‘하이 파이브’
바다 거북 한 마리가 물 속을 천천히 헤엄쳐 나갑니다.
그런데, 저 편에서 다른 바다 거북이 나타납니다.
싸우려는 걸까요?
조마조마한 순간,, 두 거북이, '하이 파이브'를 하네요.
뭔가, 칭찬하거나 축하할 일이 있는 걸까요?
생방송 중 화난 기자
파키스탄의 한 기자가 새해 전날 밤, 생방송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전하는 건데요.
그런데, 기자 뒤에 사람들 너무 흥분했습니다.
화가 난 기자,, 마이크로 뒷 사람을 때립니다.
기자의 행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바다 한 가운데 어른 둘과 아이 둘이 떠 있습니다.
작은 플라스틱 상자에 의지하며 구조대를 기다립니다.
이들은 작은 보트를 몰고 새벽 낚시를 하러 바다에 나왔다가, 배에 갑자기 불이 나면서 바다로 뛰어들었다는데요.
급박한 상황에서도 위치전송장치를 챙긴 뒤 배에서 뛰어내려 구조 헬기가 40여 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억만장자 고양이탕 독살 의혹
중국 광둥성은 고양이탕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한 억만장자가 이 음식을 먹고 숨졌는데, 독살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행 두 명과 함께 먹었다고 하는데 경찰은 식사를 적게 한 일행 가운데 한 명이 음식에 독초를 넣은 건 아닌 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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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이모저모] ‘사생결단’ 싸움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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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6 13:11:51
사람들이 의자를 던지고, 주먹다짐을 합니다.
여기저기서 접시 깨지는 소리도 들립니다.
지난 연말, 캐나다 몬트리얼의 한 중국 식당에서 벌어진 싸움인데요.
밥을 먹다가, 흑인과 중국인 사이에 시비가 생겨 이렇게 싸움이 커졌다고 합니다.
사생결단 식으로 싸운 것에 비해,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바다 거북의 ‘하이 파이브’
바다 거북 한 마리가 물 속을 천천히 헤엄쳐 나갑니다.
그런데, 저 편에서 다른 바다 거북이 나타납니다.
싸우려는 걸까요?
조마조마한 순간,, 두 거북이, '하이 파이브'를 하네요.
뭔가, 칭찬하거나 축하할 일이 있는 걸까요?
생방송 중 화난 기자
파키스탄의 한 기자가 새해 전날 밤, 생방송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전하는 건데요.
그런데, 기자 뒤에 사람들 너무 흥분했습니다.
화가 난 기자,, 마이크로 뒷 사람을 때립니다.
기자의 행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바다 한 가운데 어른 둘과 아이 둘이 떠 있습니다.
작은 플라스틱 상자에 의지하며 구조대를 기다립니다.
이들은 작은 보트를 몰고 새벽 낚시를 하러 바다에 나왔다가, 배에 갑자기 불이 나면서 바다로 뛰어들었다는데요.
급박한 상황에서도 위치전송장치를 챙긴 뒤 배에서 뛰어내려 구조 헬기가 40여 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억만장자 고양이탕 독살 의혹
중국 광둥성은 고양이탕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한 억만장자가 이 음식을 먹고 숨졌는데, 독살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행 두 명과 함께 먹었다고 하는데 경찰은 식사를 적게 한 일행 가운데 한 명이 음식에 독초를 넣은 건 아닌 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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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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