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삼각편대 힘! 하승진도 막혔다
입력 2012.01.07 (21:49)
수정 2012.01.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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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최장신 KCC 하승진도 동부의 3각 편대를 넘지 못했습니다.
김주성과 윤호영, 벤슨의 높이를 앞세운 동부가 KCC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상에도 불구하고 훅슛을 장착한 하승진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국내 최장신 하승진의 높이에 동부도 높이로 맞섰습니다.
윤호영과 김주성, 벤슨의 장신 3각 편대가 두 세겹으로 에워싸, 슈팅은 물론 패스까지 차단했습니다.
하승진이 수비 덫에 걸리자, 동부는 빠른 패스플레이로 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특히, 윤호영은 골밑에서 19점을 몰아넣으며, KCC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KCC는 전태풍과 경기 막판 정민수의 3점포로 추격에 나섰지만 분위기 반전에는 실패했습니다.
70대 65로 승리를 거둔 동부는 KCC를 3연패에 빠뜨리며, 3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인터뷰> 윤호영(동부) : "지금 1위인데 끝까지 지키고 싶다."
삼성은 이승준이 화려한 덩크쇼를 펼쳤지만, 전자랜드에 79대 70으로 져 홈경기 14연패에 빠졌습니다.
모비스는 오리온스에 80대 6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KBD생명이 삼성생명을 66대 64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국내 최장신 KCC 하승진도 동부의 3각 편대를 넘지 못했습니다.
김주성과 윤호영, 벤슨의 높이를 앞세운 동부가 KCC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상에도 불구하고 훅슛을 장착한 하승진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국내 최장신 하승진의 높이에 동부도 높이로 맞섰습니다.
윤호영과 김주성, 벤슨의 장신 3각 편대가 두 세겹으로 에워싸, 슈팅은 물론 패스까지 차단했습니다.
하승진이 수비 덫에 걸리자, 동부는 빠른 패스플레이로 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특히, 윤호영은 골밑에서 19점을 몰아넣으며, KCC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KCC는 전태풍과 경기 막판 정민수의 3점포로 추격에 나섰지만 분위기 반전에는 실패했습니다.
70대 65로 승리를 거둔 동부는 KCC를 3연패에 빠뜨리며, 3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인터뷰> 윤호영(동부) : "지금 1위인데 끝까지 지키고 싶다."
삼성은 이승준이 화려한 덩크쇼를 펼쳤지만, 전자랜드에 79대 70으로 져 홈경기 14연패에 빠졌습니다.
모비스는 오리온스에 80대 6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KBD생명이 삼성생명을 66대 64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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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삼각편대 힘! 하승진도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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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7 21:49:34
- 수정2012-01-07 2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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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신 KCC 하승진도 동부의 3각 편대를 넘지 못했습니다.
김주성과 윤호영, 벤슨의 높이를 앞세운 동부가 KCC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상에도 불구하고 훅슛을 장착한 하승진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국내 최장신 하승진의 높이에 동부도 높이로 맞섰습니다.
윤호영과 김주성, 벤슨의 장신 3각 편대가 두 세겹으로 에워싸, 슈팅은 물론 패스까지 차단했습니다.
하승진이 수비 덫에 걸리자, 동부는 빠른 패스플레이로 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특히, 윤호영은 골밑에서 19점을 몰아넣으며, KCC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KCC는 전태풍과 경기 막판 정민수의 3점포로 추격에 나섰지만 분위기 반전에는 실패했습니다.
70대 65로 승리를 거둔 동부는 KCC를 3연패에 빠뜨리며, 3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인터뷰> 윤호영(동부) : "지금 1위인데 끝까지 지키고 싶다."
삼성은 이승준이 화려한 덩크쇼를 펼쳤지만, 전자랜드에 79대 70으로 져 홈경기 14연패에 빠졌습니다.
모비스는 오리온스에 80대 65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KBD생명이 삼성생명을 66대 64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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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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