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영철 대변인은 전당대회와 같은 정당 내부의 선거에 대해서도 '선거공영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오늘 오전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총선 등 공식 선거에 선거공영제가 도입돼 선거문화가 깨끗해진 게 사실이라면서, '전당대회 돈봉투' 문제가 불거진 만큼 당내 선거에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그러나 지금은 당 쇄신작업이 우선이며 국민에 시급한 문제부터 처리해야 해 아직 비대위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논의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오늘 오전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총선 등 공식 선거에 선거공영제가 도입돼 선거문화가 깨끗해진 게 사실이라면서, '전당대회 돈봉투' 문제가 불거진 만큼 당내 선거에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그러나 지금은 당 쇄신작업이 우선이며 국민에 시급한 문제부터 처리해야 해 아직 비대위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논의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나라 “당내 선거도 ‘선거공영제’ 도입 필요”
-
- 입력 2012-01-08 11:07:52
한나라당 황영철 대변인은 전당대회와 같은 정당 내부의 선거에 대해서도 '선거공영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오늘 오전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총선 등 공식 선거에 선거공영제가 도입돼 선거문화가 깨끗해진 게 사실이라면서, '전당대회 돈봉투' 문제가 불거진 만큼 당내 선거에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그러나 지금은 당 쇄신작업이 우선이며 국민에 시급한 문제부터 처리해야 해 아직 비대위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논의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