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생일 맞아 우상화 기록영화 방영
입력 2012.01.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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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오늘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김정은을 찬양하는 영상물을 방영했습니다.
중앙TV는 '백두의 선군혁명 위업을 계승하시어'라는 제목의 50분짜리 영상물에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동영상 자료들을 대거 선보이며 김정은을 찬양하고 세습을 정당화했습니다.
특히 김정은이 지난 2009년 4월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시험 발사 때 아버지 김정일과 함께 현장에서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방송은 이와 함께 김정은의 2010년 6월과 9월의 '친필편지'를 공개하면서 김정은이 후계자로 공식 지명되기 전부터 '혁명과 건설에 대한 직접적인 지도'를 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앙TV는 '백두의 선군혁명 위업을 계승하시어'라는 제목의 50분짜리 영상물에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동영상 자료들을 대거 선보이며 김정은을 찬양하고 세습을 정당화했습니다.
특히 김정은이 지난 2009년 4월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시험 발사 때 아버지 김정일과 함께 현장에서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방송은 이와 함께 김정은의 2010년 6월과 9월의 '친필편지'를 공개하면서 김정은이 후계자로 공식 지명되기 전부터 '혁명과 건설에 대한 직접적인 지도'를 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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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생일 맞아 우상화 기록영화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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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8 20:35:05
북한 조선중앙TV는 오늘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김정은을 찬양하는 영상물을 방영했습니다.
중앙TV는 '백두의 선군혁명 위업을 계승하시어'라는 제목의 50분짜리 영상물에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동영상 자료들을 대거 선보이며 김정은을 찬양하고 세습을 정당화했습니다.
특히 김정은이 지난 2009년 4월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시험 발사 때 아버지 김정일과 함께 현장에서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방송은 이와 함께 김정은의 2010년 6월과 9월의 '친필편지'를 공개하면서 김정은이 후계자로 공식 지명되기 전부터 '혁명과 건설에 대한 직접적인 지도'를 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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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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