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승덕의원이 검찰 조사에서 돈 봉투 제공자로 박희태 국회의장 측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박 의장측은 돈봉투 전달은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오늘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박희태 의장은 고승덕 의원을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장은 10박11일 일정으로 아시아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으며 의장실 측은 이번 순방이 몇 달 전부터 예정된 방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오늘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박희태 의장은 고승덕 의원을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장은 10박11일 일정으로 아시아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으며 의장실 측은 이번 순방이 몇 달 전부터 예정된 방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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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의장실 “돈봉투 전달은 모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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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8 23:12:39
한나라당 고승덕의원이 검찰 조사에서 돈 봉투 제공자로 박희태 국회의장 측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박 의장측은 돈봉투 전달은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오늘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박희태 의장은 고승덕 의원을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장은 10박11일 일정으로 아시아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했으며 의장실 측은 이번 순방이 몇 달 전부터 예정된 방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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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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