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경쟁, 레알 웃고 바르샤 울고

입력 2012.01.09 (22:05) 수정 2012.01.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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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선두 경쟁이 점입가경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대승한 반면 바르셀로나는 다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두 수성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의 첫 골은 전반 19분 나왔습니다.



3분 뒤 동점골을 내줬지만, 이후 3골을 몰아치며 그라나다를 침몰시켰습니다.



종료 직전 호날두가 그라나다 골망을 흔들어 5대 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추격중인 바르셀로나는 파브레가스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종료 5분을 남겨놓고 동점 골을 내줘 다잡았던 승점3점을 놓쳤습니다.



무지개가 드리워진 하와이 하늘 아래 펼쳐진 PGA 투어 개막전 3라운드.



선두 스트리커의 16번홀 칩샷이 칩샷이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스트리커는 19언더 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나상욱은 두 타를 줄인 11언더 파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경기장의 모든 면을 이용해 공을 받아쳐냅니다.



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스쿼시의 매력을 보여주기엔 충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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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경쟁, 레알 웃고 바르샤 울고
    • 입력 2012-01-09 22:05:01
    • 수정2012-01-09 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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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선두 경쟁이 점입가경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대승한 반면 바르셀로나는 다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두 수성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의 첫 골은 전반 19분 나왔습니다.

3분 뒤 동점골을 내줬지만, 이후 3골을 몰아치며 그라나다를 침몰시켰습니다.

종료 직전 호날두가 그라나다 골망을 흔들어 5대 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추격중인 바르셀로나는 파브레가스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종료 5분을 남겨놓고 동점 골을 내줘 다잡았던 승점3점을 놓쳤습니다.

무지개가 드리워진 하와이 하늘 아래 펼쳐진 PGA 투어 개막전 3라운드.

선두 스트리커의 16번홀 칩샷이 칩샷이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스트리커는 19언더 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나상욱은 두 타를 줄인 11언더 파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경기장의 모든 면을 이용해 공을 받아쳐냅니다.

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스쿼시의 매력을 보여주기엔 충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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