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돈 봉투 살포’ 의혹 진상조사 착수

입력 2012.01.10 (06:05) 수정 2012.01.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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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당 대표 경선에 나선 특정 후보가 '돈 봉투'를 뿌렸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진상조사위가 밤새 조사한 내용을 보고 받고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조사 결과 불법 부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해당 후보자의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검찰 수사 등 정치적,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제, 특정 후보가 영남권 지역위원장들에게 돈을 뿌렸다는 보도가 나오자, 진상조사단을 현지에 급파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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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 ‘돈 봉투 살포’ 의혹 진상조사 착수
    • 입력 2012-01-10 06:05:40
    • 수정2012-01-10 15:32:34
    정치
민주통합당이 당 대표 경선에 나선 특정 후보가 '돈 봉투'를 뿌렸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진상조사위가 밤새 조사한 내용을 보고 받고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조사 결과 불법 부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해당 후보자의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검찰 수사 등 정치적,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제, 특정 후보가 영남권 지역위원장들에게 돈을 뿌렸다는 보도가 나오자, 진상조사단을 현지에 급파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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