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롬니, 플로리다 여론조사 압도적 1위
입력 2012.01.10 (06:05)
수정 2012.0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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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설 공화당 후보경선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초반 질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 퀴니피액 대학이 오는 31일 공화당 예비선거가 열리는 플로리다주의 공화당원 5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롬니 전 주지사는 36%의 지지율을 얻어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24%로 뒤를 이었고, 지난 3일 첫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선전했던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은 16%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5%, 존 헌츠먼 전 유타주지사는 2%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미 퀴니피액 대학이 오는 31일 공화당 예비선거가 열리는 플로리다주의 공화당원 5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롬니 전 주지사는 36%의 지지율을 얻어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24%로 뒤를 이었고, 지난 3일 첫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선전했던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은 16%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5%, 존 헌츠먼 전 유타주지사는 2%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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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공화당 롬니, 플로리다 여론조사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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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06:05:41
- 수정2012-01-10 18:00:20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설 공화당 후보경선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초반 질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 퀴니피액 대학이 오는 31일 공화당 예비선거가 열리는 플로리다주의 공화당원 5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롬니 전 주지사는 36%의 지지율을 얻어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24%로 뒤를 이었고, 지난 3일 첫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선전했던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은 16%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5%, 존 헌츠먼 전 유타주지사는 2%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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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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