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전 세계에서 '튀는 패션'으로 유명한 정치인 1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김 위원장이 재단한 카키색 인민복과 12센티미터가 넘는 키 높이 구두, 그리고 거대한 선글라스 차림으로 수십 년을 돌아다녔다며, 이는 말 그대로 스타일을 구기는 것이라고 혹평했습니다.
'타임'은 지난 2009년에도 핼러윈 복장을 연상하게 하는 '최악의 드레서' 중 한 명으로 김 위원장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김 위원장이 재단한 카키색 인민복과 12센티미터가 넘는 키 높이 구두, 그리고 거대한 선글라스 차림으로 수십 년을 돌아다녔다며, 이는 말 그대로 스타일을 구기는 것이라고 혹평했습니다.
'타임'은 지난 2009년에도 핼러윈 복장을 연상하게 하는 '최악의 드레서' 중 한 명으로 김 위원장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정일, ‘튀는 패션’ 정치인 10걸에 선정
-
- 입력 2012-01-10 06:05:42
지난해 말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전 세계에서 '튀는 패션'으로 유명한 정치인 1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김 위원장이 재단한 카키색 인민복과 12센티미터가 넘는 키 높이 구두, 그리고 거대한 선글라스 차림으로 수십 년을 돌아다녔다며, 이는 말 그대로 스타일을 구기는 것이라고 혹평했습니다.
'타임'은 지난 2009년에도 핼러윈 복장을 연상하게 하는 '최악의 드레서' 중 한 명으로 김 위원장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