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獨-佛 정상회동 실망감에 하락
입력 2012.01.10 (06:13)
수정 2012.0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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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동 결과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전일보다 0.57% 내렸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각각 0.62%와 0.27% 하락했습니다.
이들 지수는 독일과 프랑스 정상 회동 기대감 등에 힘입어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구상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전일보다 0.57% 내렸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각각 0.62%와 0.27% 하락했습니다.
이들 지수는 독일과 프랑스 정상 회동 기대감 등에 힘입어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구상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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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獨-佛 정상회동 실망감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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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06:13:28
- 수정2012-01-10 18:00:19
유럽 주요 증시가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동 결과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전일보다 0.57% 내렸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각각 0.62%와 0.27% 하락했습니다.
이들 지수는 독일과 프랑스 정상 회동 기대감 등에 힘입어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구상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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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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