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새로운 장소에서 우라늄 농축에 들어갔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길 튜더 IAEA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란이 포르도 퓨얼 농축 공장에서 20% 농축 우라늄 생산에 들어간 것을 파악했다며 시설의 모든 원자력 물질을 IAEA가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알리 아스가르 솔타니에 IAEA 주재 이란대사도 이란 중북부 도시의 지하시설 등에서 우라늄 농축에 착수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고 한 아랍어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길 튜더 IAEA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란이 포르도 퓨얼 농축 공장에서 20% 농축 우라늄 생산에 들어간 것을 파악했다며 시설의 모든 원자력 물질을 IAEA가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알리 아스가르 솔타니에 IAEA 주재 이란대사도 이란 중북부 도시의 지하시설 등에서 우라늄 농축에 착수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고 한 아랍어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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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이란 우라늄 농축 착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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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06:13:28
이란이 새로운 장소에서 우라늄 농축에 들어갔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길 튜더 IAEA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란이 포르도 퓨얼 농축 공장에서 20% 농축 우라늄 생산에 들어간 것을 파악했다며 시설의 모든 원자력 물질을 IAEA가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알리 아스가르 솔타니에 IAEA 주재 이란대사도 이란 중북부 도시의 지하시설 등에서 우라늄 농축에 착수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고 한 아랍어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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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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