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 주택 지하서 불…70대 노인 다쳐
입력 2012.01.10 (06:13)
수정 2012.01.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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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15분쯤 서울 용산동의 2층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9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 자신의 방에 있던 78살 양 모 씨가 무릎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 피복이 벗겨져 방바닥에 눌어 붙어 있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 자신의 방에 있던 78살 양 모 씨가 무릎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 피복이 벗겨져 방바닥에 눌어 붙어 있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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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동 주택 지하서 불…70대 노인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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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06:13:29
- 수정2012-01-10 16:44:10
어젯밤 9시 15분쯤 서울 용산동의 2층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9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 자신의 방에 있던 78살 양 모 씨가 무릎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 피복이 벗겨져 방바닥에 눌어 붙어 있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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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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