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두번째 경선도 우세 예상…‘대세’ 탄력?
입력 2012.01.10 (07:56)
수정 2012.01.10 (1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공화당의 대선후보를 뽑는 뉴햄프셔 경선에서도 롬니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경선 초반 2연승으로 롬니 대세론이 확산될 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의 홍기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공화당의 대선후보들이 뉴햄프셔 경선을 하루앞두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판세는 롬니 후보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녹취>롬니 : "여러분의 도움으로 훌륭한 지도자가 되겠습니다.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롬니는 뉴햄프셔에서도 4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론 폴 하원의원과 헌츠먼 전 유타주지지사가 2,위를 달리고 있지만 격차가 큽니다.
아이오와에서 2위를 차지해 돌풍을 일으킨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4위로 나타났습니다.
롬니가 뉴햄프셔에서도 무난히 승리해 아이오와에 이어 2연승을 할 경우 경선 초반부터 롬니 대세론이 크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구나 롬니는 이달말에 네 번째 경선이 실시되는 플로리다에서도 36%의 지지율을 얻어 다른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있습니다.
롬니가 경선 초반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공화당의 경선은 롬니 대 반롬니 대결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홍기섭입니다.
공화당의 대선후보를 뽑는 뉴햄프셔 경선에서도 롬니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경선 초반 2연승으로 롬니 대세론이 확산될 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의 홍기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공화당의 대선후보들이 뉴햄프셔 경선을 하루앞두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판세는 롬니 후보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녹취>롬니 : "여러분의 도움으로 훌륭한 지도자가 되겠습니다.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롬니는 뉴햄프셔에서도 4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론 폴 하원의원과 헌츠먼 전 유타주지지사가 2,위를 달리고 있지만 격차가 큽니다.
아이오와에서 2위를 차지해 돌풍을 일으킨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4위로 나타났습니다.
롬니가 뉴햄프셔에서도 무난히 승리해 아이오와에 이어 2연승을 할 경우 경선 초반부터 롬니 대세론이 크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구나 롬니는 이달말에 네 번째 경선이 실시되는 플로리다에서도 36%의 지지율을 얻어 다른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있습니다.
롬니가 경선 초반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공화당의 경선은 롬니 대 반롬니 대결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홍기섭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롬니, 두번째 경선도 우세 예상…‘대세’ 탄력?
-
- 입력 2012-01-10 07:56:34
- 수정2012-01-10 18:45:19
<앵커 멘트>
공화당의 대선후보를 뽑는 뉴햄프셔 경선에서도 롬니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경선 초반 2연승으로 롬니 대세론이 확산될 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의 홍기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공화당의 대선후보들이 뉴햄프셔 경선을 하루앞두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판세는 롬니 후보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녹취>롬니 : "여러분의 도움으로 훌륭한 지도자가 되겠습니다.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롬니는 뉴햄프셔에서도 4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론 폴 하원의원과 헌츠먼 전 유타주지지사가 2,위를 달리고 있지만 격차가 큽니다.
아이오와에서 2위를 차지해 돌풍을 일으킨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4위로 나타났습니다.
롬니가 뉴햄프셔에서도 무난히 승리해 아이오와에 이어 2연승을 할 경우 경선 초반부터 롬니 대세론이 크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구나 롬니는 이달말에 네 번째 경선이 실시되는 플로리다에서도 36%의 지지율을 얻어 다른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있습니다.
롬니가 경선 초반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공화당의 경선은 롬니 대 반롬니 대결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홍기섭입니다.
-
-
홍기섭 기자 kshong@kbs.co.kr
홍기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