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인천시 송도동 44살 곽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곽 씨는 지난 2008년 5월 자신이 60억 원을 가진 재력가라며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44살 최모 씨 등 2명으로부터 4억 9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곽 씨는 지난 2008년 5월 자신이 60억 원을 가진 재력가라며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44살 최모 씨 등 2명으로부터 4억 9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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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이자 준다” 4억 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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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0 08:04:17
인천 중부경찰서는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인천시 송도동 44살 곽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곽 씨는 지난 2008년 5월 자신이 60억 원을 가진 재력가라며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44살 최모 씨 등 2명으로부터 4억 9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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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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