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이자 준다” 4억 원 사기

입력 2012.01.10 (0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인천시 송도동 44살 곽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곽 씨는 지난 2008년 5월 자신이 60억 원을 가진 재력가라며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44살 최모 씨 등 2명으로부터 4억 9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높은 이자 준다” 4억 원 사기
    • 입력 2012-01-10 08:04:17
    사회
인천 중부경찰서는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인천시 송도동 44살 곽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곽 씨는 지난 2008년 5월 자신이 60억 원을 가진 재력가라며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44살 최모 씨 등 2명으로부터 4억 9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