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자 납치 폭행 조폭 4명 검거

입력 2012.01.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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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대부업자를 납치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25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8살 이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시흥시 정왕동 24살 최모 씨가 대출이자를 과다하게 받는다는 이유로 안산시 본오동 한 공원으로 납치해 둔기로 마구 때리고, 자동차와 현금 등 4천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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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업자 납치 폭행 조폭 4명 검거
    • 입력 2012-01-10 08:04:17
    사회
인천 남동경찰서는 대부업자를 납치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25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8살 이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시흥시 정왕동 24살 최모 씨가 대출이자를 과다하게 받는다는 이유로 안산시 본오동 한 공원으로 납치해 둔기로 마구 때리고, 자동차와 현금 등 4천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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