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 北 관료 초청 연수

입력 2012.01.10 (08:33) 수정 2012.01.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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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는 북한 수문국 중견관료 최소 2명을 이달 말 인도 기상청 산하 연구소로 초청해 농업 기상에 대한 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의 아시아 지역국장인 도키요시 토야 박사는 지난해 홍수피해가 컸던 북한의 가뭄·홍수 관리 현황을 파악한 결과, 농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상 대책이 특히 미흡한 것으로 판단돼 이 사업을 계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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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기상기구, 北 관료 초청 연수
    • 입력 2012-01-10 08:33:11
    • 수정2012-01-10 15:17:53
    정치
세계기상기구는 북한 수문국 중견관료 최소 2명을 이달 말 인도 기상청 산하 연구소로 초청해 농업 기상에 대한 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의 아시아 지역국장인 도키요시 토야 박사는 지난해 홍수피해가 컸던 북한의 가뭄·홍수 관리 현황을 파악한 결과, 농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상 대책이 특히 미흡한 것으로 판단돼 이 사업을 계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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