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일본 패션쇼 무대에 선다

입력 2012.01.10 (0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탤런트 박시후(34)가 일본 패션쇼 무대에 선다.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가 다음 달 21일 열리는 ’유미 가츠라 2012 그랜드 컬렉션 인 도쿄’에 특별출연자로 초청돼 모델로 무대에 선다고 10일 밝혔다.



유미 가츠라는 세계적인 웨딩 패션 디자이너이다.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그의 컬렉션은 아시아 각국의 혼례를 현대 정서에 맞게 표현해내는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쇼다.



올해 컬렉션의 테마는 ’아시아의 바람(The Wind of ASIA)’이며, 일본 피겨 영웅 안도 미키도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는 "박시후는 지난해 한국에서의 활약과 일본에서의 굳은 입지를 인정받아 이번 컬렉션에 초청됐다"고 전했다.



박시후는 지난해 ’공주의 남자’로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시후, 일본 패션쇼 무대에 선다
    • 입력 2012-01-10 08:56:27
    연합뉴스
탤런트 박시후(34)가 일본 패션쇼 무대에 선다.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가 다음 달 21일 열리는 ’유미 가츠라 2012 그랜드 컬렉션 인 도쿄’에 특별출연자로 초청돼 모델로 무대에 선다고 10일 밝혔다.

유미 가츠라는 세계적인 웨딩 패션 디자이너이다.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그의 컬렉션은 아시아 각국의 혼례를 현대 정서에 맞게 표현해내는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쇼다.

올해 컬렉션의 테마는 ’아시아의 바람(The Wind of ASIA)’이며, 일본 피겨 영웅 안도 미키도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는 "박시후는 지난해 한국에서의 활약과 일본에서의 굳은 입지를 인정받아 이번 컬렉션에 초청됐다"고 전했다.

박시후는 지난해 ’공주의 남자’로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