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스파이스, 일본서 스페셜 앨범 발매

입력 2012.01.10 (09:24) 수정 2012.01.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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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록 밴드 델리 스파이스가 다음 달 9일 일본에서 '재팬 스페셜 패키지'란 타이틀로 음반을 낸다고 소속사 뮤직커밸이 10일 전했다.



델리 스파이스가 일본에서 음반을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현지 레이블 '스페이스 샤워 네트워크'를 통해 발매되는 이번 음반에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델리스파이스 정규 7집 '오픈 유어 아이즈' 수록곡과 함께 2-3곡의 스페셜 트랙이 담길 예정이다.



공연도 한다. 델리 스파이스는 인디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와 함께 다음달 9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WWW 클럽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도쿄사운드브릿지' 무대에 선다.



뮤직커밸은 "델리 스파이스가 일본에서 공연하는 건 2001년 이후 11년만"이라면서 "앨범 발매 및 공연을 계기로 향후 일본 활동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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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리스파이스, 일본서 스페셜 앨범 발매
    • 입력 2012-01-10 09:24:43
    • 수정2012-01-10 18:48:36
    연합뉴스
모던록 밴드 델리 스파이스가 다음 달 9일 일본에서 '재팬 스페셜 패키지'란 타이틀로 음반을 낸다고 소속사 뮤직커밸이 10일 전했다.

델리 스파이스가 일본에서 음반을 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현지 레이블 '스페이스 샤워 네트워크'를 통해 발매되는 이번 음반에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델리스파이스 정규 7집 '오픈 유어 아이즈' 수록곡과 함께 2-3곡의 스페셜 트랙이 담길 예정이다.

공연도 한다. 델리 스파이스는 인디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와 함께 다음달 9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WWW 클럽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도쿄사운드브릿지' 무대에 선다.

뮤직커밸은 "델리 스파이스가 일본에서 공연하는 건 2001년 이후 11년만"이라면서 "앨범 발매 및 공연을 계기로 향후 일본 활동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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