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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개 구단 ‘약속의 땅으로’
입력 2012.01.10 (11:04) 수정 2012.01.10 (11:13) 연합뉴스
 프로야구 구단들이 31번째 정규 시즌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10일 각 구단에 따르면 작년 12월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끝으로 짧은 휴식기를 거친 기존 8개 구단은 해외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6개월간의 대장정을 준비한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사이판으로 가장 먼저 동계 훈련을 떠나는 것을 시작으로 각 팀은 대부분 50일 이상 해외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할 예정이다.



제9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NC 다이노스도 내년 시즌을 기약하며 18일 ‘약속의 땅’ 미국 애리조나로 떠난다.



애리조나에서만 겨울훈련을 하는 NC를 제외한 다른 8개 팀은 모두 2월 중순 무렵 일본에서 만난다.



삼성, SK, KIA, LG, 한화가 ‘오키나와 리그’를 펼치고 롯데, 두산, 넥센이 가고시마에서 정규 시즌에 앞서 탐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와 아시아시리즈를 연이어 제패한 삼성 라이온즈는 16일부터 괌과 오키나와에서 생존 싸움을 벌인다.



8년 만에 ‘사자 군단’에 복귀한 이승엽과 오릭스 버펄로스 유니폼을 입고 일본 무대 평정에 나선 이대호는 오키나와에서 격돌할 예정이어서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오키나와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오릭스와 2월21일 연습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롯데와 LG는 투수조와 야수조를 나눠 동계 훈련을 치른다.



롯데는 투수조가 15일 먼저 사이판으로 출국하고 야수조가 18일 합류할 예정이다.



LG 투수조는 15일 사이판으로 동계훈련을 떠나고, 야수조는 오키나와에서 ‘몸만들기’에 들어간다.



롯데는 에이스 장원준의 입대로 약화된 선발 마운드를 보강하고, 간판타자 이대호의 일본 진출로 엉성해진 타선의 짜임새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팬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은 LG는 김기태 감독의 지휘로 첫 스프링캠프를 연다.



LG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조직력을 극대화해 ‘모래알’ 팀이라는 오명을 벗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SK는 15일 미국 플로리다로 건너가 몸을 푼 뒤 2월16일 잠시 귀국해 하루 휴식을 취하고 2월18일 오키나와로 캠프를 옮긴다.



지난 시즌 전반기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후반기 4위로 처진 KIA는 15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발한다.



KIA는 또 2월20일부터 3월11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즌을 준비한다.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가고시마를 훈련 캠프로 정한 두산은 1월19일부터 3월9일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명가 재건’에 나선다.



◇9개 구단 스프링캠프 일정

  • 프로야구 9개 구단 ‘약속의 땅으로’
    • 입력 2012-01-10 11:04:57
    • 수정2012-01-10 11:13:16
    연합뉴스
 프로야구 구단들이 31번째 정규 시즌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10일 각 구단에 따르면 작년 12월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끝으로 짧은 휴식기를 거친 기존 8개 구단은 해외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6개월간의 대장정을 준비한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사이판으로 가장 먼저 동계 훈련을 떠나는 것을 시작으로 각 팀은 대부분 50일 이상 해외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할 예정이다.



제9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NC 다이노스도 내년 시즌을 기약하며 18일 ‘약속의 땅’ 미국 애리조나로 떠난다.



애리조나에서만 겨울훈련을 하는 NC를 제외한 다른 8개 팀은 모두 2월 중순 무렵 일본에서 만난다.



삼성, SK, KIA, LG, 한화가 ‘오키나와 리그’를 펼치고 롯데, 두산, 넥센이 가고시마에서 정규 시즌에 앞서 탐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와 아시아시리즈를 연이어 제패한 삼성 라이온즈는 16일부터 괌과 오키나와에서 생존 싸움을 벌인다.



8년 만에 ‘사자 군단’에 복귀한 이승엽과 오릭스 버펄로스 유니폼을 입고 일본 무대 평정에 나선 이대호는 오키나와에서 격돌할 예정이어서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오키나와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오릭스와 2월21일 연습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롯데와 LG는 투수조와 야수조를 나눠 동계 훈련을 치른다.



롯데는 투수조가 15일 먼저 사이판으로 출국하고 야수조가 18일 합류할 예정이다.



LG 투수조는 15일 사이판으로 동계훈련을 떠나고, 야수조는 오키나와에서 ‘몸만들기’에 들어간다.



롯데는 에이스 장원준의 입대로 약화된 선발 마운드를 보강하고, 간판타자 이대호의 일본 진출로 엉성해진 타선의 짜임새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팬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은 LG는 김기태 감독의 지휘로 첫 스프링캠프를 연다.



LG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조직력을 극대화해 ‘모래알’ 팀이라는 오명을 벗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SK는 15일 미국 플로리다로 건너가 몸을 푼 뒤 2월16일 잠시 귀국해 하루 휴식을 취하고 2월18일 오키나와로 캠프를 옮긴다.



지난 시즌 전반기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후반기 4위로 처진 KIA는 15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발한다.



KIA는 또 2월20일부터 3월11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즌을 준비한다.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가고시마를 훈련 캠프로 정한 두산은 1월19일부터 3월9일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명가 재건’에 나선다.



◇9개 구단 스프링캠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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